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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공존 패러다임> 내일신문 게재(2019년 2월1일)
제목 <인공지능 AI공존 패러다임> 내일신문 게재(2019년 2월1일)
작성자 물병자리 (ip:)
  • 작성일 2019-02-01
  • 추천 3 추천 하기
  • 조회수 269
  • 평점 5점

[신간│인공지능 AI공존 패러다임] "힘든 노동은 인공지능, 행복은 인간 몫"

2019-02-01 09:43:19 게재
김송호 지음 / 물병자리 / 1만5000원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기업과 사업가들이 늘어나면서 사람의 노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이미 식당에서 주문을 받거나 계산하는 직원 대신 키오스크를 만나곤 한다. 이런 생활 속 경험은 막연한 미래 일자리 걱정으로 이어진다.
많은 연구 발표나 뉴스들이 일자리가 줄어들어 일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어둡다는 암울한 이야기를 쏟아내지만, 해결책과 비젼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여기 인공지능의 문제는 일자리 증감에 대한 우려 수준이 아니라 더 큰 맥락인 패러다임의 전환의 관점에서 봐야는 주장이 담긴 책이 나왔다.
'인공지능 AI 공존 패러다임'에서 김송호 박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위협이 아니라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해방되어 더욱더 융성한 인류 문화를 열어 낼 기회라고 말한다.
김 박사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고자 한다면, 인류가 먼저 우리 내부의 불평등과 부조리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세계사적 전환에서 항상 요구되었던 '상생'과 '공유'의 가치를 다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요구는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절박할지 모른다. 인류 내부에서 먼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어쩌면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존재로 등장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김 박사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산업사회의 낡은 패러다임을 버리고 공유와 상생을 기치로 공존을 목표로 한 패러다임을 구축한다면 이르지 못할 길은 아니다"고 말한다.
그 전제 조건으로 '기본소득 정책'의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의 대전환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행복"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김 박사는 "힘든 노동은 인공지능에게, 행복한 일과 삶은 인간에게"라는 공존 패러다임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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