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지식 부족과 관리 태만을 만회할 최고의 가이드!

■ 도서 소개

40년 이상 당뇨병을 안고 살아온 ‘성공적인 당뇨병 생존자들’이
가장 많이 강조하는 당뇨관리의 비밀!

당뇨병이 있으면서 40년 이상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가장 효과적이고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당뇨병 극복 비법을 담은 《당뇨병 건강 장수 비결 50》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당뇨병 지식 부족과 관리태만을 만회시켜줄 최고의 가이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03년에 이미 국내 당뇨병 환자가 400만 명이었으며 해마다 50여 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7%, 즉 2,100만 명 이상이 당뇨병자다. 세계적인 유행병처럼 당뇨병은 현재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당뇨병을 무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콜버그 박사와 에덜만 박사는 오랜 세월 건강한 삶을 누리는 당뇨병자들의 실제 사례를 연구함으로써 ‘환자의 능력’ 및 ‘질병 관리’에 관한 개념을 세련된 방식으로 정립시켰다. 당사자인 환자 자신들의 입으로 표현되는 것보다 더 설득력을 가진 말은 없을 것이다. 여기 제1형 또는 제2형의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장수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당뇨병을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담은 데 반해, 이 책은 당뇨병 극복에 있어 최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용기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이해하기 쉽다.


혈당을 최적화하고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자가 당뇨관리 필독서!

소홀하게 관리된 당뇨병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당뇨병이 당신의 인생에 태클을 걸면 건강과 장수, 두 가지 모두를 잃을 수 있다. 당뇨병은 사람의 수명을 평균 12년이나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평균 20년 이상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 다른 사소한 질병이나 만성질환도 당신의 삶을 훼손하지만, 당뇨병이 특히 무서운 건 그 합병증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데, 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적인 혈당조절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당신 또한 그들처럼 당뇨병을 잘 다스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총 8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감정에 관한 비결, 2부 지식에 관한 비결, 3부 당뇨병 관리에 관한 비결, 4부 식이관리에 관한 비결, 5부 운동에 관한 비결, 6부 약물과 의학기술에 관한 비결, 7부 타인의 도움에 관한 비결, 8부 삶의 다른 비결들을 다룬다.

감정 : 자신을 당뇨병의 희생자로 만들지 말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질 것에 관한 내용과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지식 : 자신의 병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당뇨병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비결이 담겨 있다.
혈당 : 자신의 수치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혈당측정 시간대를 다양화하는 등의 방법들을 소개한다.
식생활 : 식습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데서 출발한다. 외식할 때 주의사항 등이 소개되어 있다.
운동 : 활동적인 삶이 인생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는지, 또한 혈당관리의 실수를 운동으로 만회할 것들에 대한 비결이 들어 있다.
약물/의학 : 인슐린 사용에 대해, 최신 약물과 최신 의료기술에 대해 알고 그 혜택을 누릴 것을 다룬다.
도움 : 항상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당뇨병 멘토를 찾는 등의 비결을 소개한다.
삶 : 외출이나 여행 시 주의점, 모든 것에 중도를 지키고, 활발한 정신활동의 중요성 등 꼭 필요한 비결들을 전한다.

위와 같이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당뇨병자라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이 테마별로 들어 있다.

자신의 당뇨병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의 몸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당뇨 판정을 받는 즉시 당뇨병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당뇨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당뇨병을 관리해야 하는지, 바람직한 당뇨병 관리가 추구하는 몸 상태는 어떤 것인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이 당뇨합병증을 유발하는지 등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자신의 최고 보호자이자 치료자가 되기를 바란다.


당뇨 관련 서적 중 가장 실질적인 조언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의 두 저자 콜버그 박사(운동생리학 박사)와 에덜만 박사(내분비 전문의) 역시 당뇨병자다. 콜버그 박사는 만 4세의 어린 나이에 당뇨 판정을 받았고, 거의 40년 동안 제1형 당뇨병을 가지고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식 추구와 연구에 일생을 바쳤다.

에덜만 박사는 만 15세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당뇨 발병 초기에 세시함 관리가 부족했던 탓에, 당뇨병에 대한 그의 과거 기억은 끔찍할 뿐이다. 그러나 현재 그는 미국 전역에서 참가하는 연간 수천 명 이상의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접촉하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당뇨병 치료와 연구, 교육에 일생을 바친 미국의 당뇨병 권위자다.

두 저자가 처음 이 책을 구상한 건 2006년 초 <뉴욕 타임즈>에 클레버랜드 형제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을 때였다. 이들의 이야기는 당뇨병자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일깨워 주었다.

이런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들로부터 가능하면 많은 것을 배우고자, 두 저자는 50명이 넘는 사람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들 중에는 제1형 당뇨병자도 있고 제2형 당뇨병자도 있다. 나이는 34∼93세 사이이고, 당뇨병 보유기간은 19년에서 83년까지다. 그들의 3분의 2가 40년 이상, 40% 가까이가 50년 이상 당뇨병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이다.

두 저자는 이러한 인터뷰에서 보석을 걸러 내는 작업과 동시에 당뇨병에 관한 최신 정보 및 관련 연구, 학술 논문 등을 참조하였고, 여러 당뇨병 전문가들의 지식도 활용했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에 수록된 가장 중요하고도 보편적인 50가지의 당뇨병 관리 비결이다.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자신을 당뇨병의 희생자로 보지 마십시오. 그 순간 당신의 삶은 끝나는 것이니까요. 오늘 여러분의 당뇨병을 관리했다면 마음껏 여러분의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 도서 목차 [자세히 보기 ▼]

차례

추천사
들어가며

1부 감정에 관한 비결
1. 먼저 삶에 몰입하고 그 다음 당뇨병을 생각하자
2.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
3. 희생자가 되지 말자
4. 유머감각을 가져라
5. 스트레스와 죄책감을 날려 버리자
6.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라

2부 지식에 관한 비결
7. 자신의 병은 스스로 책임져라
8. 당뇨병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자
9. 당신의 지식을 공유하라
10. 당뇨합병증에 대해 이해하자
11. 당뇨병을 깔보지 말자
12. 당뇨합병증은 미리 예방하라

3부 당뇨병 관리에 관한 비결
13. 당신의 수치를 알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14. 혈당측정 시간대를 다양화하자
15. 저혈당에서 벗어나자
16. 저혈당을 효과적으로 다스리자
17. 글루카곤을 이용하자
18. 좋은 의사나 전문가를 찾자

4부 식이관리에 관한 비결
19. 식습관에 신경 쓰자
20.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측정하자
21. 단것을 지나치게 먹지 말자
22. 외식을 주의하자
23.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4. 칫솔을 가지고 다니자

5부 운동에 관한 비결
25. 매일 운동을 하자
26. 활동적인 삶을 살자
27. 강도를 높이자
28. 운동으로 실수를 만회하라
29. 당신 자신과 경쟁하라
30.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자

6부 약물과 의학기술에 관한 비결
31. 투약을 거르지 말자
32. 인슐린 펌프 사용 문제
33. 최신 약물의 혜택을 누리자
34. 최신 의료기술을 조사하자
35. 끊임없이 혈당수치를 체크하자
36. 임상 연구 대상이 되자

7부 타인의 도움에 관한 비결
37. 항상 도움을 청하라
38. 동지를 찾아라
39. 가족과 친구도 당뇨병 관리에 동참시키자
40. 당뇨병을 숨기지 말자
41. 당뇨병 영웅, 또는 멘토를 찾아라

8부 삶의 다른 비결들
42. 원한다면 아이를 가져라
43. 외출이나 여행에는 항상 대비를 하자
44. 하고 싶은 것을 하자
45. 애완동물을 키우자
46. 항상 몸에 귀를 기울이자
47. 몸은 변한다는 것을 알자
48. 담배는 절대 금물
49. 활발한 정신 활동을 하자
50. 모든 것에 중도를 지키자

결론-50가지 비결을 실제로 적용하는데 필요한 마지막 조언
역자 후기

■ 언론속의 이 책 [자세히 보기 ▼]

“당신의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줄 필독서.”
- 리처드 N. 포델(의학박사, 로버트 우드 존슨 의대 임상교수)

“이들 조언의 상당 부분은 당뇨병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경청해야 할 아주 값진 것.”
- 제프 히치콕(소아당뇨 전문의)

“당뇨병자들에게 최고의 가르침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폴라 하퍼(Diabetes Exercise & Sports Association의 창립자이자 회장)

“환자 자신들의 이야기보다 더 설득력 있는 말은 없다.”
- 애론 비닉(의학박사, 스트레리츠 당뇨병 연구센터 책임자)

“진정으로 당뇨병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동지애일 것입니다.”
- 게리 샤이너(《췌장처럼 생각하라》,《정확한 탄수화물 측정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저자)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비결이 얼마나 되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독서가 될 것입니다.”
- 에이미 텐데리치(저널리스트,《혈당수치를 아는 것으로 당뇨병을 극복하자》의 공저자)

■ 도서 저자/역자 소개 [자세히 보기 ▼]

지은이 : 셰리 R. 콜버그, 스티븐 V. 에덜
지은이 셰리 R. 콜버그Sheri R. Colberg 박사는 운동생리학자excercise physiologist이자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 위치한 올드 도미니언 대학Old Dominion University의 운동 과학과exercise science 부교수이다.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당뇨병과 운동에 관한 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가다. 현재도 미국 당뇨병 환자 협회 및 기타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당뇨병과 운동에 관한 광범위한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본인 자신이 거의 40년 동안 제1형 당뇨병을 가지고 살았으며, 당뇨병 치료의‘암흑시대’였던 1968년, 당시 만 4세의 어린 나이에 당뇨 판정을 받았다. 당뇨병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식 추구와 연구에 일생을 바쳤다. 현재 버지니아 비치에서 남편과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세 아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놀 뿐만 아니라 수영, 자전거, 산책, 테니스, 웨이트 트레이닝, 하이킹, 정원일 등 다양한 활동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쏟고 있다.

저서로《당뇨병을 가진 운동선수The Diabetic Athlete》,《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아이들Diabetes-Free Kids》, 《당뇨병환자를 위한 7단계 건강 플랜The 7 Step Diabetes Fitness Plan》등이 있으며, 당뇨병과 운동에 관한 수많은 글을 발표했다.

지은이 스티븐 V. 에덜만Steven V. Edelman은 당뇨병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내분비학자이고,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의과대학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School of Medicine의 정교수이다. 캘리포니아 대학 및 VA 메디칼 센터에서 몇몇 프로그램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의대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School of Medicine에서 학위를 받았다. UCLA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친 그는 보스턴에 있는 조스린 클리닉Joslin Clinic에서 전임의로 추가적인 트레이닝을 받았다.

만 15세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그는 당뇨병 치료와 연구, 교육에 일생을 바친 미국의 당뇨병 권위자이다. 비영리 단체인 ‘당뇨병 관리 협회(TCYD, Taking Control of Your Diabetes)’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강의, 강연 및 연 10회 이상 열리는 TCOYD 컨퍼런스의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면 샌디에이고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발 문제 치료 전문의인 아내와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저서로《적절한 당뇨병 관리Taking Control of Your Diabetes》와《제2형 당뇨병의 진단과 관리Diagnosis and Management of Type 2 Diabetes》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권의 당뇨병 관련 서적을 공동 집필했다.



옮긴이 : 김무겸, 김호창
옮긴이 김무겸 영국선더랜드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울증을 없애는 행복의 기술 50가지》, 《희망: 기적을 만든 한 정신과 의사이야기》, 《왜 그에게 고객이 몰릴까》, 《구매의 심리학》 등이 있다.

옮긴이 김호창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후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병원에서 망막, 안성형, 백내장 분야 안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