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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사람의 운명을 읽는 휴먼디자인 시스템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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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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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소개
휴먼 디자인은 인간의 내면을 분석하는 자기 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계발서들은 공통적으로 성공을 위한 목표 설정을 강조한다. 목표를 이루고도 불행하다면 이 방법은 문제가 있다. 휴먼 디자인은 인간의 내면을 탐험하는 지도라고 할 수 있는 바디그래프를 통해 체계화된다. 바디그래프에는 자신과 타인의 기질과 재능, 특성 등 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비밀이 숨어 있다. 휴먼 디자인은 직장, 가족, 남녀 관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매뉴얼이다. 이 책은 바디그래프를 리딩할 수 있는 가이드라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휴먼 디자인에 관한 피터 쉐버의 경이로운 이 저서는 휴먼 디자인의 핵심 주제를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휴먼 디자인은 어떻게 이 세상에 전해졌는가? 휴먼 디자인의 기초 지식은 무엇인가? 바디그래프는 어떻게 도출되는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센터에 대한 체계적 설명이다. 정의 또는 미정의된 상태에서의 각 센터들의 잠재력 및 주의점을 다루고 있다. 일상의 구체적인 예들과 함께 이 책의 실용적 가치는 더욱 빛난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신비의 체험을 하게 된다.
내용 소개
휴먼 디자인 시스템은 30여 년 전, 유럽에서 출발한 이래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휴먼 디자인은 그동안 과학적인 임상연구가 거듭되면서 통합적 분석도구로서의 자리 잡으면서 비주류 과학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몸과 마음의 정보를 읽는 도구는 바디그래프라고 하는 비주얼이다. <사람의 운명을 읽는 휴먼디자인 시스템 센터>은 휴먼 디자인 시스템 중에서 ‘센터’를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바디그래프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정보들은 개개인의 출생시각과 장소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휴먼 디자인은 출생 당시 행성의 위치 정보를 필요로 하지만 점성술과는 관계가 없다. 저자는 인간이 행성의 배열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여러 과학적 실험을 사례로 든다.
출생시간에 숨겨진 인간의 비밀은 운명이라는 신비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휴먼 디자인의 센터 설명에서 ‘정의된 센터의 기능’ ‘미정의된 센터의 기능’에서 이해된다. 센터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잠재적 자각 센터 : 스플린, 아즈나, 솔라플렉서스
모터 센터 : 루트, 새크럴, 솔라플렉서스, 에고
압력 센터 : 루트, 헤드
휴먼 디자인에서는 자기 결정권을 중요시한다. 인간은 모든 결정의 과정에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것이 ‘조건화’이다. 우리는 언제나 타인을 조건화시키고 타인의 의해 조건화 된다. 조건화는 센터의 기능에 의해 강화되거나 약화된다. 이것을 ‘정의’ 미정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바디그래프를 통해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어떤 유형인 지 안다면 불행한 인생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은 오픈 센터에 의지해서 결정을 내릴 때, 따라 다닌다. 불행한 인생을 바라지 않는다면 내적 결정권을 찾아야 한다.
바디그래프를 통해 어떤 사람을 이해할 때, 우리는 이 사람이 올바로 기능하고 있는지, 개인적 취약점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다시 센터부터 분석한다. 즉, 정의된 센터와 미정의 센터를 파악하여 센터 차원의 종합적 의미를 분석한다. 센터들은 정의되거나 미정의 되거나 둘 중 하나다. 모든 다양한 경우를 살펴보게 되면 바디그래프를 통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인류가 앓고 있는 진정한 병은 낮은 자존감 및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동반된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자기혐오다. 사람들은 이것을 숨기려고 거짓말과 자기희생을 반복하며 뭔가를 끊임없이 꾸며내고 가면을 쓴다. 휴먼디자인은 나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을 모른 채 부모 방식대로 양육한다면 불행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이럴 때 휴먼 디자인이라는 도구는 자녀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휴먼 디자인에서는 인간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한다. 아울러 바디그래프 상의 다른 구성 요소에 의해 정해지는 유형과 전략, 그리고 내적 결정권에 대한 내용은 ’휴먼 디자인 시스템‘(물병자리. 2014년 발행)을 참조하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