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배송 가능
도서명 | 홍익인간형 플랫폼국가로 가는 한국대혁명 |
---|---|
판매가 | 18,500원 |
적립금 | 500원 (3%) |
수량 | |
저자(옮긴이) | 최동환 |
발행일 | 2018년 7월 7일 |
도서정보 | 정치/사회 |
ISBN-10 | 978-89-94803-45-6 |
수량 |
---|
홍익인간형 플랫폼국가로 가는 한국대혁명
최동환 지음 | 정치/사회 | 2018년 7월 7일 | 신국판 | 432쪽 | 18,500원 |
ISBN 978-89-94803-45-6 03300
근대이후 세계를 주름잡았던 패권국가의 특징을 살펴보면 플랫폼국가의 면모를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다. 플랫폼국가는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처럼 풍부한 자원과 인재를 지니고 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특징적인 콘셉트가 명확한 국가를 일컫는다. 해양플랫폼국가인 포르투갈과 스페인, 상업플랫폼국가인 네덜란드, 산업플랫폼국가인 영국이 그런 국가들이다. 20세기 중반이후에는 자본플랫폼국가인 미국이 패권을 쥐게 되었다. 21세기에 걸맞은 국가 모델은 어떤 것일까? 4차산업혁명의 길로 들어선 21세기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홍익인간형 플랫폼’이다.
저자 최동환은 1980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현장에서 의도치 않은 실험을 하게 된다. 리더십을 잃은 300명의 노동자들과 멈춰 있는 공정들을 다시 되살려 놓았다. 민주적인 중용과 도덕적 질서를 활용해 소통과 신뢰의 증폭을 이뤄내고 그 영향으로 노동자 개개인이 스스로 자부심과 자존심을 세웠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때 저자는 ‘홍익인간 모형’을 만나게 되었고 이를 발전시켜 홍익인간형 플랫폼에 대한 구상을 완성시켰다. 홍익인간형 플랫폼은, 소통과 신뢰의 영역인 ‘온힘의 영역’을 전면적으로 증폭하고 활성화시켜 새로운 생명력의 만들어내는 기반이다. 이는 우리나라 고유의 인간형 정서와 맞닿아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국가는 바로 홍익인간형 플랫폼국가로 자리매김한 한국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한국대혁명이다.
한국대혁명은 국민이 진정으로 주권을 가지고 자기통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문자 그대로의 민주주의를 목표로 한다. 동학농민전쟁, 항일독립운동,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등은 모두 그 안에 국민대중의 자기통치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서양의 혁명들과 그 성격이 다르다. 그리고 우리 한민족은 문자 그대로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국가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여전히 점진적으로 한국대혁명을 진행하고 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평점 |
---|---|---|---|---|---|
5 | <한국대혁명> 한국경제 게재(2018년 7월25일 자) | 물병자리 | 2018-07-26 | 248 | |
4 | <한국대혁명> 일요시사 게재(2018년 7월22일 자) | 물병자리 | 2018-07-23 | 241 | |
3 | <한국대혁명> 독서신문 게재(2018년 7월22일 자) | 물병자리 | 2018-07-23 | 253 | |
2 | <한국대혁명> 여성소비자신문 게재(2018년 7월18일 자) | 물병자리 | 2018-07-20 | 234 | |
1 | <한국대혁명> 내일신문 게재(2018년 7월13일) | 물병자리 | 2018-07-18 | 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