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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원전 금강경>금강반야바라밀경 원전주해 - 전자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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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원전주해
생각을 깨고 마음을 뚫는 빛의 만트라
원전 금강경
명징하고 단단한 금강처럼,
찰나의 깨달음을 내리꽂는 벼락처럼
생각을 깨고 마음을 뚫는다.
도서 소개
산스크리트어로 바즈라체디카 프라그야파라미타 수트라(Vajracchedika Prajnaparamita Sutra), 한역(漢譯)으로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또는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이라고도 하는 금강경(金剛經)은 집착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언제나 머물지 않는 마음으로 진리를 보아야 한다는 부처의 뜻을 전하는 경전이다. 부처를 형상으로 보지 않고, 모든 형상은 모양이 없다는 것을 직시하는 것이 진리이며, 궁극에서야 여래(如來)인 다타가타(Tathagata)를 보게 된다고 설하고 있다.총 32장으로 되어 있는 금강경은 공(空)한 지혜(空慧)를 근본으로 삼고, 일체법무아(一切法無我)의 이치를 요지로 삼았다. 공(空)의 사상을 설명하면서도 경전 중에서 ‘공(空)’이라는 말이 한마디도 쓰이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대승과 소승이라는 두 관념의 대립이 성립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과도기적인 경전이라는 데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가 접하는 금강경은 7종의 한역본(漢譯本)이 존재한다. 중요한 한역본으로는 서기 402년 산스크리트 금강경을 처음으로 한역 한 요진(姚秦)의 삼장법사(三藏法師)였던 구마라습(鳩摩羅什, 쿠마라지바, 344~413)의 번역본과 당나라의 현장(玄奘, 602~664)의 번역본이 있다.
이 책에서는 산스크리트어 원전과 구마라습(鳩摩羅什)과 현장(玄奘)의 번역본 한자어에 음을 달아서 보게 했으며 산스크리트 단어 하나 하나를 다 이해하도록 하고 암송할 수 있도록 산스크리트어와 한자음을 달았고 가볍게 주석을 하였다.
목차
제1분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 부처님의 일상생활에 대하여
제2분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 마음을 일으킨 보살들은 어떻게 수행하는가?
제3분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 보살의 기본 마음
제4분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 관념을 넘어선 베품 또는 보시普施
제5분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 겉모습으로 보지 말라
제6분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 바른 믿음의 공덕
제7분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 깨달음은 실체가 아니다.
제8분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 미덕도 실체가 없다
제9분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 수행의 단계와 의미
제10분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 마음을 쓰는 것도 실체가 없다
제11분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 가장 수승한 복은 하는 것이 없다
제12분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 바른 법을 전파하다
제13분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 상념을 벗어나는 가르침이 진정한 반야바라밀이다
제14분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 상념을 넘어서는 이 가르침은 최상승에 확고한 이들을 위한 가르침이며 상이 상 아님을 알라
제15분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 깨달음으로 가는 실천과 이해, 상념을 여의라는 가르침을 듣고 비난하지 않아도 그 공덕이크다
제16분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 어떠한 장애도 넘어 깨달음의 세계로
제17분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 보살의 길
제18분 일체동관분一切同觀分
· 의식의 흐름을 꿰뚫어 보다
제19분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 형상을 떠난 미덕
제20분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 형상을 떠나 참답게 바라본다
제21분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 설함이 없이 설하니 설함은 설한 바가 아니다
제22분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 법도 가히 얻을 것이 없네
제23분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 선한 행위는 올바른 마음에서 나온다
제24분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 자비와 지혜를 향하는 것은 정말로 아름답다
제25분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 지혜와 자비 그 거룩한 행위는 형태가 없다
제26분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 형상으로 부처님을 보지 마라
제27분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 형상이 없는 것에도 집착을 버림
제28분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 무아에 통달하는것은 커다란 공덕이지만 공덕에 집착하지 않는다
제29분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 여래는 오고 가는 모습이 아니다
제30분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 원자의 집합이란 상념으로 세계를 보지 않는다
제31분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 견해를 세우지 않음
제32분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 상념을 세우지 않는 가르침의 공덕(功德)은 모든 드러난 것을 떠나있다
부 록
- 금강경金剛經으로 바라본 부처님과 불교의 역사와 개요
- 불교 4진리
- 부처님 10대제자十大弟子
- 불교 8대성지聖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