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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경제모델 프라우트가 온다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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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건강한 경제모델 프라우트가 온다
판매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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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옮긴이) 다다 마헤시와라난다
발행일 2008-11-10
도서정보 신국판 ㅣ 284 페이지
ISBN-10 8987480917
ISBN-13 97889874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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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를 뛰어넘는 혁명적 대안시스템!

■ 도서 소개

글로벌 자본주의의 폐단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앞으로 올 이상사회의 모델을 확실하게 제시한 책, <건강한 경제모델 프라우트가 온다>가 출간되었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개발이 가능한 비전, 자급자족경제, 협동조합, 환경보존, 그리고 보편적인 영적인 가치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회적‧경제적 모델이 바로 프라우트(Prout, Progressive Utilization Theory, 진보적 활용론)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인도의 철학자이자 경제사회 이론가인 P. R. 사카르(1921∼1990)에 의해 계발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저명한 기고가들의 글을 각 장의 마지막에 실어 프라우트의 비전을 보다 강화시키고 있다. 또한 책의 저자 자신이 프라우트 운동을 주도하는 인물들 중 하나이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제안들이 지니고 있는 모든 가치는 실질적인 경험 및 영적인 이해와 결합되어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프라우트에서 제시하는 제안들은 다양한 형태와 다양한 이름을 갖고 현재 세계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과 지역사회에서 활용되고 있다.

프라우트는 개인주의가 최고의 가치이며,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는 자본주의에 대한 환영을 무너뜨린다. 프라우트 운동의 목적은 ‘모든 이들의 복지’를 지향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프라우트가 새로운 세상을 보는 비전이 단순히 정치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인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 남녀평등, 영성을 아우르고 있다는 것이다.

프라우트 체제는 현재의 지배적인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신자유주의적 접근방법을 비판한다. 또한 사회주의 시스템의 중앙 집중성과 체제의 필연적인 경직성도 비판한다. 프라우트는 무엇보다도 진정한 인간을 위한 경제의 대안제도로서 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을 살리고 행복을 창출해낼 것이다.


경제적 불황은 순전히 착취의 결과물이다!
글로벌 자본주의의 착취 시스템은 곧 붕괴될 것이다.


2006년, 야후 회장은 1억7,400만 달러, 옥시덴탈 석유 총수는 3억2,200만 달러의 스톡옵션을 받았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6억4,80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 금액은 애플 사 초임 연봉의 3만 배를 넘는다.

지난 150여 년간 자본가들은 자신의 기업을 가장 자산이 많고 막강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방법과 전략을 구사해 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의 홍보 전략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1886년에 설립된 코카콜라의 주 생산품은 카페인과 인산을 내용물로 한 분명 건강에 해로운 설탕투성이 음료다. 그러나 이름과 로고에 대한 막대한 홍보를 통해 코카콜라는 물보다 더 갈증을 해소시켜 주며, 동시에 코카콜라는 즐거움을 준다고 믿게 하였다.

1981년 팝뮤직을 보급하기 위해 미국에 설립된 MTV 채널은 오늘날 71개 국가 2억5,0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본다. 이 TV채널의 소유주인 섬너 레드스톤은 재산이 80억 달러가 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하나다. 하지만 전 세계 대륙 수억 명의 젊은이들에게 주는 그의 메시지는 오직 소비뿐이다. 전 세계적으로 연예사업은 슈퍼스타를 만들어 내어, 그 팬들에게 오직 스스로를 즐기고, 계속해서 구매하라고 부추긴다.

브라질은 HIV/AIDS 약을 성공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거의 9만 명에 달하는 브라질의 HIV 양성 환자들은 무료로 치료를 받는다. 이는 브라질이 정식 특허를 받은 약을 사용할 경우에 비해 네 배나 많은 숫자다. 그러나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제약산업을 지배하고 있다. 2006년 매출의 경우, 화이자(미국)는 483억 달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영국)은 462억 달러, 엘리 릴리(미국)는 156억 달러, 머크(미국)는 226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그들은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많은 돈을 투자하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천문학적인 이윤은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연구비 예산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홍보비보다 훨씬 적다. 더군다나, 연구개발비의 10%만이 범지구적인 질병의 90%를 퇴치하는 의약개발에 사용되었다. 나머지는 모두 부유한 나라들의 골칫거리(예컨대 당뇨병 같은 질병)를 위해서 사용되었다.

세계 최상위 52명의 재산은 지난 4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여, 1조 달러를 넘었다. 이것은 전 세계 인구 절반인 30억 명의 1년 소득액을 넘는 금액이다. 세계의 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소수만이 그 부를 차지하고 있다. 자본주의가 주장하는, 간섭과 방해를 받지 않으면 자유시장 체제는 모두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것은 분명 거짓말인 셈이다. 현재 세계화의 과정은 범죄적 성격을 지닌 세계 식민지화 과정에 다름 아니다. 오늘날 인류의 3분의 2(약 40억)가 최저수준 이하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증거가 된다.

저자의 글로벌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은 매우 비판적이다. 비록 자본주의 시스템이 기술적, 물질적으로 진보하여 그 생산물들이 계속해서 풍성해진다고 해도,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본다. 자본가들은 자신들에게 부를 더욱 집중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돈과 자원의 건전한 분배 및 순환을 방해한다. 또한 자연과 인간이 가진 모든 것을 상품화하고 존엄성을 훼손한다.


프라우트의 비전은 이미 용기 있는 대중의 존재 안에 들어와 있다!

우리 경제에 부의 무한한 축적이라는 기본적인 신조가 남아 있는 한, 경제적 불평등과 환경파괴는 계속될 것이다. 사람들은 경제가 성장하면 한쪽은 막대한 부를 차지하고, 다른 한쪽은 실업과 해고 및 가난에 시달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있다. 개인의 재산권을 모든 가치의 상위에 있는 절대적인 권리로 보고, 사회의 발달 수준은 물질적 소비 수준으로 가장 잘 측정된다고 보는 지금의 경제적 맹신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환경파괴와 가난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프라우트는 일종의 통합적 거시경제 모델로서, 사회적·경제적 지역 및 그 지역 사람들에게 발전과 혜택을 주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이다. 프라우트는 매우 깊은 내용을 다루는 동시에, 정묘함과 복잡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프라우트 운동은 지금 막 떠오르는 지적인 세력이며, 생태운동처럼 급속히 인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프라우트 운동이 세계적인 경향이 될 것이고, 결국에는 학계, 시민사회, 산업계, 정부에 의해서 받아들여질 것이다.

세계사회포럼의 주제인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라는 말은 새로운 세상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꿈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는 곧 ‘자본주의 이후의 세계’, ‘보편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네오휴머니즘적’ 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세상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지구촌의 자원과 인간의 수고로 얻어지는 열매를 우리 모두가 서로 나눌 때만이 인간사회의 미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프라우트의 제안은 모든 개체들의 존재가치와 인간사회의 조직을 함께 껴안는 자본주의 이후 시대의 프로젝트로서 그 스스로를 건설할 힘을 지니고 있다.

프라우트의 총체적이며 체계적인 접근방식은 훌륭하며, 인간사회의 존재와 관련된 그 어떤 측면도 누락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 세계가 처한 현실에 대해 비판적으로 되돌아보고 있으며, 지금과는 다른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탐색도 있다. 개인 차원이건 집단적 차원이건, 생산의 사회적 관계 중심에 인간이 있어야 한다는 제안에는 경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관점이 요구된다.

“프라우트의 제안은 현실에서 실천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엄격하게 검증받고 있다. 나는 프라우트가 실천의 현장에서, 프라우트와 비슷한 원칙, 가치, 비전을 공유하는 다른 그룹들과 점차 많이 연결되고 결합될 것이라 믿는다. 사회경제 연대, 대중적 경제, 농업혁명 등을 추진하고 있는 풀뿌리 조직들이 많이 있다. 이 운동 조직은 국가적 수준에서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하여 궁극적으로는 연대성에 기반을 둔 협동적인 세계화를 향해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운동은 인간을 초인간으로 변환시키는 것에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마르코스 아루다(브라질의 경제학자, 교육학자)

-단순한 삶을 살라!
경제가 하강할 때를 대비해 생활방식과 경제적 상황에 변화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당신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살 것 : 과다 구매는 부담이 되고, 훗날 요긴하게 쓰일지도 모를 금전을 앗아갈 것이다.
● 사용하지 않고, 원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없앨 것 :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처분하는 일은 당신의 재원을 증가시켜, 일자리나 소득이 없어졌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 비물질적인 행복과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음을 중요하게 여길 것 : 외부 대상물에서는 결코 지속적인 행복이 오지 않는다. 비물질적인 삶의 기쁨을 지금 중요시 여기는 것은, 훗날 있을지도 모르는 물질적 궁핍 시기를 잘 준비하는 것이다.

프라우트의 제안들은 ‘현실성 있는 이상적인 사회’를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에 실천적이다. 프라우트의 비전은 인간의 전체성wholeness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재 인간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답을 원하는 여러 활동가들의 깨어난 삶 속에서 구현되고 있다.

-최고임금을 설정하라
급여는 합리적인 최고 수준을 넘지 않아야 한다. 최고임금 수준은 급여의 성격을 가진 모든 항목(주식옵션, 장려금, 성과 보너스, 개인적 잡비계정 등)들을 포함해 산정해야 한다. 기업 내에서 최저임금과 최고임금의 격차가 통제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점차 인정되는 추세다. 유명한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래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기업 내에서 평등성을 강화시키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평균임금과 최고임금의 격차 한계를 명시하는 것이다.” 일본 및 유럽의 몇몇 기업들은 이미 그 같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

-지역분산 경제
자본주의의 중요한 결점 중의 하나는 지역 원자재와 자본이 독점되고, 소수에게만 자원이 집중된다는 것이다. 낮은 비용으로 저개발 지역의 자원들을 캐내고, 그 지역 밖의 자본가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식이다. 지역분산 경제는 새로운 직업 및 소도시와 농촌에서의 질 높은 삶을 도시 거주자들에게 제공하여, 이들이 대도시를 떠나도록 유인한다. 그리고 각 지역이 사회적·경제적 잠재력을 계발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지역 내에서 자원과 자본이 최대한으로 활용되고 조정된다.

-지역통화 시스템
1931년 오스트리아의 뵈르글에서 지역통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그 마을은 유럽이나 북미 지역과 마찬가지로 경제불황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실업은 심각했고, 도로와 교량은 수리가 필요했으나 주민들이 세금을 낼 수 없어 재정은 고갈된 상태였다. 그곳 시장은 문제는 오직 돈이 부족한 점임을 깨닫고, 일련번호를 붙인 작업 증서를 발행하였다. 즉시 그 지역의 경제는 반응을 보였고, 2년이 안 되어 뵈르글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번영하는 소도시가 되었다. 그 후, 여러 가지의 다양한 지역통화 시스템들이 각각 다른 성공도를 보이면서 시도되었다. 1986년, 캐나다에서 지역사업 거래시스템(LETS)이 개발되었다. 중앙정부가 발행한 화폐가 개입되지 않은, 이런 거래시스템들이 다양한 이름으로 세계 도처에서 지역공동체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생겨났다.

-생산세에 기반을 둔 조세제도
대부분의 자본주의 국가들에서는 조세 부담이 저소득층과 중산층에게는 소득에 비해 높게 주어진다. 프라우트에서는 새로운 조세 누진제도를 제안한다. 즉, 물품에 대한 조세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점이 아닌, 생산하는 시점에 부과되어야 한다. 따라서 생산된 모든 재화는 그 재화가 경제 속으로 들어오는 시점에 조세가 부과될 것이며, 생산자가 세금을 납부할 것이다. 수입된 재화는 수입시점에 세금이 부과될 것이며, 수입자가 세금을 납부한다. 마찬가지로, 서비스에 대한 세금도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시점에 부과될 것이며, 서비스 공급자가 납부해야 한다.

-성공적인 협동조합
1994년, 전 UN 사무총장인 부트로스 갈리 UN 총회 보고에서 이렇게 말했다. “협동조합식 기업들은 자신들 스스로 생산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고 가난을 극복하며, 사회의 통합을 성취할 수 있는 조직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많은 협동조합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협동조합 회원은 8억 명 이상이며,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NGO인 국제협동조합연맹(ICA)에 소속되어 있다. ICA는 221개의 국가 및 국제 단체를 대표한다. 미국의 경우 국가협동조합사업협회는 47,000개의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인구의 37%에 해당하는 1억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웨덴 낙농제품의 99%, 일본의 어획량 99%와 쌀 95%, 캐나다 서부의 양곡과 착유용 곡물 생산의 75%, 그리고 이탈리아의 와인 생산의 60%는 모두 협동조합들이 관장하고 있다. 그 외 독일의 DZG 은행, 네덜란드의 라보뱅크, 프랑스의 농업신용조합 등이 있다.

-프라우트 농업혁명
토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프라우트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사카르는 세 종류의 대안 경작제도를 주창하였다. 즉, 혼작, 보충작, 윤작 등이 그것이다. 혼작은 한 경작지에 상호보완적인 작물을 심는 것으로, 고랑마다 각각 다른 작물을 번갈아 가며 심으면 된다. 이 기법은 토지의 빈 공간을 더욱 활용하고, 토양 침식을 줄이고, 물을 보존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작물 간 보완관계를 활용한다. 예를 들면, 한 작물이 질소를 사용한다면 다른 작물이 그것을 공급해 주는 식이다.

-교도소 아쉬람 프로젝트
넬슨 만델라는 그의 자서전에서, 그와 그의 동료 정치범들이 어떻게 악명 높은 남아프리카 로빈 섬 감옥을 ‘대학’이라는 별명을 얻도록 하게 했는지 기술하고 있다. 그들은 교도소 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투쟁했다. 교육이란 자존심을 길러 주는 끝없는 자아수양 과정이다. 모든 재소자들이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격려하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
프라우트주의자들은 1973년에 ‘교도소-아쉬람prison-ashra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들은 재소자들에게 감방을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발전을 위해 수련하는 요가 아쉬람처럼 생각하라고 가르쳤다. 몇몇 감옥 책임자들은 이런 현상에 감명을 받았다. 카를로스 로버트 데 파울라는 벨로리존테 지역의 호세 마리아 알크민 교도소의 소장이다. 그는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명상을 한 재소자들에게서는 대단한 변화가 목격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성의 감소였다”라고 말했다.

-네오휴머니즘 학교
프라우트에서는 전인적인 교과과정을 이용하여 인간 품성의 모든 측면을 계발하도록 한다. 교과과정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 스스로를 알게 하고,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봉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교과과정은 지적 능력에 중점을 두긴 하지만, 그 외에도 직관, 미학, 생태적 관점의 계발 등도 포함하고 있다.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
프라우트 과업의 첫 번째 목표는 자본주의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대안이 존재하며, 그것이 프라우트라는 점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는 마케팅 컨설턴트와 정치후보자들이 ‘명칭 인식name recognition’이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그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그 명칭에 친숙해지고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때까지 메시지를 계속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거대 매체들은 모두 거대한 이윤을 만들어 내는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어서,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나 보도를 전달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프라우트의 이벤트와 관련된 흥미로운 인터뷰나 기사거리를 제공하면 때에 따라서는 진보적인 메시지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기업 소유가 아닌 소규모의 신문, 잡지, 라디오, TV에서는 대개가 새로운 사상에 보다 열려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군대들보다도 강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때가 무르익은 사상이다”

-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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